◈잉글랜드◈ 

19일 국가대표로 마이누가 합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8살의 어린 선수 마이누는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혀 정말 멋지고 올여름 유럽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배치는 매우 호화롭습니다. 주드 벨링엄이 몸값이 1.8억 유리고 18세 마이누가 몸값이 3500만 유로, 25세인 데클란 라이스의 몸값이 1.1억 유로입니다. 잉글랜드는 최근 10경기 무패전적을 기록하고 8경기 승리로 기록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최근 5경기에서 총 10골을 넣으며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줬습니다. 영국 언론은 루크 쇼가 장기간 부상으로 인해 잉글랜드 명단에 빠졌지만 재활 훈련 차 대표팀 캠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카세미루가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 제외다고 대신에 페페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페페가 올해 27세이고 본 시즌에 포르투에 28경기를 출전하고 5골 7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아스널 수비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빈자리는 유벤투스의 글레이숑 브레머가 채웁니다. 브라질은 이번에 네이마르, 카세미루, 에데르송,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그리고 밀리탕 등 총 11명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게 됩니다. 브라질은 최근 3연패를 기록하는등 공수 밸런스가 무너졌습니다. 브라질은 최근 5경기에서 겨우 3골에 그치며 막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좋지 못한 공격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엔트리를 보면 잉글랜드의 전력이 브라질보다 한 수 위에 있습니다. 브라질은 공수 밸런스가 무너진 상황해서 이번 경기를 앞두고 핵심 11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됬습니다. 이번 경기는 성공적으로 세대교체에 성공한 잉글랜드가 브라질을 상대로도 무패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