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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KBO] 3월 26일 18:30 - KT위즈 vs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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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4-03-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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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벤자민 23시즌 15승6패 3.54/23 상대 2승1패 5.40)  

벤자민은 지난 시즌 29 경기 선발로 등판해 11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15승이나 거뒀다. 시즌 초반 우타자 상대로 약점을 드러내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타선의 지원을 잘 받았고 우타자 몸쪽볼이 잘 들어가는 날은 꽤 매력적인 투구를 했다. 평균 144.4km의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을 하며 간간히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했었는데 우타자 상대로 피안타율은 238로 나쁘지 않았지만 몸쪽 승부를 많이 하다보니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며 무려 11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좌타자 상대로는 피홈런이 한개 뿐이었다. 시범 경기에서는 한차례 등판해 3.1이닝동안 1실점 투구를 한화전에서 했었다. 두산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차례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4이닝 5실점 4자책, 5이닝 4실점, 홈에서는 5이닝 1피홈런 3실점, 4.1이닝 3실점 비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두산(곽빈 23시즌 12승7패 2.90/23 상대 1승1패 3.00)  

곽빈은 지난 시즌 허리부상으로 인해 23경기 등판에 그쳤고 그중에서 1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인상적인 투구내용을 보였다. 평균 147.8km의 포심 패스트볼에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는데 구속에 비해 볼끝이 묵직해 패스트볼의 구종가치는 리그 정상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구에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전 보다는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다저스와의 MLB 서울시리즈 평가전에 등판해 2이닝 1실점의 좋은 투구를 했고 시범 경기에서는 한차례 등판해 기아 상대로 1.2이닝 2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지난 시즌 홈에 비해 원정 성적이 월등하게 좋았는데 원정에서는 7승2패 1.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KT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홈에서 5이닝 1실점, 7이닝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KT는 일요일 벌어졌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엄상백이 4이닝동안 6피안타 5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이후 주권, 성재헌, 김영현이 도합 7실점을 하는 부진한 투구를 하며 타선에서 강백호와 천성호가 3안타 2타점, 배정대가 3안타 1타점의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8-11로 패배 개막 2연패에 빠졌다. 두산은 일요일 벌어졌던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브랜든이 5이닝동안 2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고 등쪽에 불편함을 느껴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고 타선에서는 1회 정수빈의 선두타자 홈런에 이어 4회 허경민의 투런 홈런, 7회 라모스의 2타점 적시타로 5-0으로 앞서 나가다 8회 이병헌, 박정수, 김명신이 난조를 보이며 3실점 하기는 했지만 9회 양의지의 홈런으로 한점을 추가하며 결국 6-3으로 승리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KT가 10승1무5패로 우위를 보인바 있다. 이번 경기는 두산의 승리를 추천한다. 두산 선발 곽빈은 140대 후반의 묵직한 패스트볼을 무기로 국내 우완 투수들중 가장 위력적인 볼을 구사하는 투수중 한명이다. 150 이상의 빠른볼을 구사하는 안우진 보다 패스트볼의 위력은 곽빈이 더 좋다는 평가도 나올 정도다. 제구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제구가 어느 정도 잡히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KT 상대로도 두번 선발로 등판해 호투했던 기록도 있고 지난 시즌 원정에서 압도적으로 좋은 투구를 했던 기록도 있다. 무엇보다 KT 타선이 아직까지는 제 컨디션이 아닌 모습이다. 배정대, 천성호 등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김민혁, 박병호, 황재균, 장성호 등 주축 타자들의 타격감이 아직까지는 그리 좋지 않은 모습이다. 지난 시즌 보여줬던 슬로우스타터의 모습을 지난 개막 2연전에서도 보여줬다. 거기에 KT 선발 벤자민은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꾸준히 해주며 올 시즌도 재계약을 맺기는 했지만 우타자 상대로 승부를 어렵게 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우타자 상대 몸쪽볼의 제구가 잘되는 날은 길게 가기도 하지만 실투가 나오며 피홈런을 많이 허용하는 모습도 있었다. 두산 타선이 개막 2연전에서 아주 좋은 타격감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양의지, 양석환, 강승호, 라모스등 우타 장타자들이 많아 부담이 될 수 있고 지난 시즌 두산 상대로도 고전했던 기록도 있다. 불펜도 김재윤이 떠난 자리를 박영현이 차지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전체적인 불펜의 짜임새가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좌완 불펜이 부족한 점도 아쉬운 점이다. 두산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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