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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KBO] 3월 27일 18:30 - 기아타이거즈 vs 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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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03-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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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네일 23트리플A 5승3패 3.66/24시범 1승1패 5.23)  

제임스 네일은 세인트루이스와 오클랜드에서 주로 마이너리그 생활을 하다 2022시즌 29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뤄 2년간 세인트루이스에서 불펜으로 17경기 나서 24.1이닝을 소화하며 7.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커리어 대부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냈고 최근 3년여간은 마이너리그에서도 대부분 불펜으로 나섰던 투수로 평균 145km 정도의 투심을 바탕으로 커브를 주무기로 활용하고 커터, 체인지업등을 활용해 땅볼유도를 하는 유형이다. 제구는 무난한 편이지만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를 지닌 투수는 아니다. 시범 경기에서는 3경기 등판해 10.1이닝동안 9실점 6자책 투구를 했는데 마지막 삼성전에서는 5이닝동안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 비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롯데(나균안 23시즌 6승8패 3.80/23 상대 1패 7.20)  

나균안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공백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풀타임 선발로 나서 23경기에서 12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다.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해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평균 142.6km의 포심패스트볼에 스플리터 위주의 피칭에 커브와 슬라이더를 간간히 섞는 피칭을 했는데 패스트볼과 스플리터의 조합이 타자들을 어렵게 했었다. 다만 지난 겨울 안좋은 가정사로 인해 이슈가 되며 우려를 사고 있다. 홈에 비해 원정 성적이 떨어지는 유형으로 지난 시즌 원정에서는 4.7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었다. 시범 경기에서는 두번 등판해 8.1이닝 4실점 투구를 했는데 마지막 등판이었던 삼성전에서 4.1이닝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기아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3실점, 원정에서는 4이닝 1피홈런 5실점 투구를 했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양현종이 5.1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갔지만 바로 6회말 최형우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이후 불펜이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8회 선두타자 박찬호의 안타 이후 김도영의 희생번트에 이어 소크라테스의 적시타가 나오며 기아가 2-1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롯데는 6회 박승욱의 땅볼로 선취점을 냈지만 호투하던 반즈가 6회 동점 홈런을 허용하며 6이닝 1실점 투구를 했고 8회 마운드에 오른 구승민의 실점으로 인해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기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기아 선발 네일은 시범 경기를 통해 아쉬운 투구를 했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시범 경기에서 무난한 투구를 했고 무엇보다 땅볼유도능력이 있는 투수다. 불펜으로 최근 3년간 마이너리그에서 주로 뛰었었기 때문에 이닝 소화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기아 불펜이 탄탄한 편이어서 5이닝 정도만 소화해줘도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롯데 타선은 시즌 초반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레이예스는 타격이 괜찮아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타선의 응집력이나 장타력 측면에서 아쉬운 점이 이어지고 있다. 거기에 선발 나균안은 지난 시즌 풀타임 선발로 나서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비시즌 개인사가 문제가 되며 뒤숭숭한 상황이다.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시범 경기에서의 투구내용도 좋지 못했다. 거기에 홈에 비해 원정 성적이 확연히 떨어지는 유형이고 기아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3실점 투구를 했지만 원정에서는 4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던 것도 고려해야 한다. 기아 타선은 나성범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최형우가 4번타자로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타선의 응집력은 여전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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