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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KBO] 4월 2일 18:30 - LG트윈스 vs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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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4회 작성일 24-04-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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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최원태 23시즌 4.2이닝 2실점 자책/23상대 패 20.25)  

최원태는 시즌 첫 등판이었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3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했다. 피안타가 많지는 않았지만 제구 난조를 보이며 사사구를 6개나 내주며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키움에서 LG로 이적한 이후 좀처럼 자신감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이날도 스트라이크와 볼의 구분이 명확한 모습이었다.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147.1km까지 나오며 구위는 좋았지만 제구가 문제였다. NC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5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1실점 9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NC(카일 하트 24시즌 7이닝 2실점) 

카일 하트는 데뷔전이었던 두산과의 개막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5피안타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투구수 91개로 효율적인 피칭을 했는데 평균 145.3km가 나온 포심패스트볼에 투심을 섞어 던졌고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을 고루 활용하는 모습이었는데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투구를 했다. 좌타자 상대로는 단 한개의 피안타도 내주지 않았는데 다만 우려했던 대로 우타자 상대로는 5개의 피안타를 내주며 좌타자에 비해 우타자 상대에 약점이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 당초 지난주 등판예정이었지만 인후염때문에 등판하지 못하고 이번 경기 등판하게 됐다.



LG는 일요일 벌어졌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켈리가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이어 백승현이 3실점, 박명근이 2실점하며 0-8로 끌려갔고 9회 김현수의 쓰리런 홈런과 오스틴의 백투백 홈런이 나오며 추격했지만 결국 4-8로 패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한주 3승1무 2패로 마무리 했다. NC는 일요일 벌어졌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카스타노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박민우의 밀어내기 볼넷과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선취하고 4회에도 손아섭의 적시타와 김성욱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뽑아내며 앞서 나가다 류진욱의 난조로 동점을 허용하고 8회 다시 윤동희의 희생타와 정보근의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고 8회말 다시 임정호의 난조로 동점을 허용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지만 연장 11회 김형준의 적시타가 터지며 결국 8-7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한주 4승1패로 마무리 했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NC가 10승6패로 우위를 보였고 LG 홈에서도 NC가 5승2패로 우위를 보인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하트는 시즌 첫 등판에서 두산의 강타선을 맞아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좌완투수로 평균 145.3km의 패스트볼은 포심과 투심을 섞어 던졌고 변화구도 골고루 활용하는 모습이었는데 완급조절도 좋았고 좌타자 상대로 슬라이더가 꽤 예리했다. 우타자 상대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좌타자 상대로는 단 한개의 피안타도 내주지 않으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LG가 좌투수 상대로도 강하기는 했지만 시즌 초반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고 하트의 볼을 처음 상대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좋은 투구를 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LG 선발 최원태는 시즌 첫 경기에서 제구 난조를 보이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구속은 확실히 예전보다 오른 상황이지만 제구가 뒤따르지 않고 있다. LG로 이적한 이후 자기 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도 아쉬운 부분인데 부담이 다소 있는 것 같다. 거기에 NC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LG 소속으로 한 경기 등판해 4이닝동안 무려 15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던 기록도 있다. NC 타선이 시즌 초반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어 다시한번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LG는 올 시즌 불펜이 확실히 약화됐는데 핵심으로 지목됐던 백승현은 부진으로 2군에 갔고 박명근도 아쉬운 모습이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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