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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KBO] 4월18일 18:30 - LG vs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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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4-04-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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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켈리 24시즌 1승1패 2.88/23 상대 1승2패 2.59) 

켈리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2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142km로 지난 시즌 평균보다 무려 4km나 하락했지만 투심의 구사율을 늘리고 커브의 제구가 잘되며 경기내내 두산의 강타선을 상대로 완벽한 투구를 했다. 올 시즌 초반 구속이 하락하며 우려의 시선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5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1이닝 8실점 4자책, 6이닝 1피홈런 3실점 2자책, 홈에서는 6이닝 3실점 8이닝 1실점 비자책,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박명근, 이우찬, 최동환이 연투를 했고 유영찬은 1.1이닝 3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롯데(박세웅 24시즌 1승2패 6.52/23 상대 2승1패 4.01) 

박세웅은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1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7실점 6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나왔고 무려 11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며 난타를 당하고 말았다. 올 시즌 4번의 선발 등판중 2경기에서 난타를 당하며 부진한 시즌 출발을 하고 있다. LG를 상대로 지난 시즌에는 네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5이닝 3실점, 5.2이닝 1피홈런 6실점, 원정에서는 6이닝 1실점, 8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임준섭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임찬규가 5이닝 3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0-2로 뒤진 2회 오지환의 적시타와 박해민의 희생타로 동점을 만들고 3회에는 문보경의 역전타가 나왔고 다시 동점이 된 6회 문보경의 투런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가 9회 유영찬의 난조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9회말 무사 만루 찬스에서 안익훈의 끝내기 희생타가 나오며 LG가 6-5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롯데는 2회 박승욱의 선제 투런 홈런과 5회 전준우의 홈런이 있었지만 선발 이인복이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끌려가다 9회 이정훈의 적시타와 손호영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9회말 올라온 김원중이 선두타자 안타를 내준 이후 연이어 볼넷으로 무사 만루 위기에 처했고 끝내기 희생타를 내주며 8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지난 경기에서 난타를 당하는등 올 시즌 네 경기중 두 경기에서 난타를 당하며 기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몸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커맨드가 잘 되는 날은 구위가 괜찮은 편이라 LG 타자들도 쉽게 공략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지난 시즌 LG 상대로도 네 경기중 두 경기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했었는데 특히 잠실에서는 두 경기에서 14이닝 2실점이라는 눈부신 피칭을 했었다. 불펜도 전날 김원중의 난조가 아쉽기는 했지만 필승조가 모두 나설수 있는 상황이다. 물론 LG 선발 켈리가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했고 롯데가 8연패를 당하며 좋지 않은 분위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롯데가 고전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다만 전날 롯데는 패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타격감이 나쁘지 않았다. 결정적 한방이 없었을 뿐이다. 켈리가 두 경기 연속 호투했지만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인 4km 하락해 있다는 것이 언제든 불안요소가 될 수 있는데 컨디션이 좋은날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컨디션이 나쁜날은 구속하락이 분명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거기에 필승조가 줄줄이 연투를 했고 마무리 유영찬은 1.1이닝 35개의 투구수로 많았었기 때문에 경기후반 불펜싸움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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