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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피파 랭킹 5위 / 팀 가치 : 1.26B 유로)◦ 최근 분위기웨일스에게 매우 강했던 역사는 반복되었다. 선발 명단에 대거 변화가 있었으나, 3-0으로 가볍게 웨일스를 제압하고 조 1위를 확정. 미국 전에서 상대 활동량에 밀리면서 고전했던 것이 흠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미국의 전력이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 지금은 큰 흠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요소다.◦ 감독 성향래시포드(LW / 맨유), 워커(DF / 맨시티) 등 그동안 출전 하지 못했던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투입했다. 워커가 투입 되었음에도 3백을 …
● 프랑스 (피파 랭킹 4위 / 팀 가치 : 997.50m 파운드)◦ 최근 분위기튀니지에게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다. 아무리 로테이션을 돌렸다고는 하지만 반드시 이겨야하는 튀니지의 동기부여가 상당했던 데 비해 로테이션으로 나섰던 선수들은 대부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만 것이 패인. 크게 손해를 본 결과는 아니었지만, 16강을 앞두고 기세가 다소 꺾인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감독 성향3차전에서 로테이션을 제대로 돌렸기 때문에 주력 선수들이 모두 나올 것이 명백한 상황. 음바페(FW / PSG), 그리즈만(AM / …
● 아르헨티나 (피파 랭킹 3위 / 팀 가치 : 645.20m 파운드)◦ 최근 분위기모두가 해피엔딩. 아르헨티나는 폴란드를 잡고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결정지었고, 사우디가 멕시코에게 패하면서 폴란드도 조 2위로 조별리그 통과에 성공했다. 첫 경기에서 월드컵 최대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으나, 분위기를 잘 추스른 모습인데. 스칼로니 감독이 1차전 패배 이후 ‘이 경기는 안한 거다라는 ’식으로 일축하면서 무패 행진이 끊긴 것으로 충격을 최소화 했다.◦ 감독 성향메시(FW / PSG) 의존도가 높은 기존 아르헨티나의 문제점을 답습하는 듯 …
● 네덜란드 (피파 랭킹 8위 / 팀 가치 : 587.25M 유로)◦ 최근 분위기3차전에서 로테이션을 꽤 돌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대부분의 주전 선수들을 모두 투입하면서 조1위를 확실하게 굳히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3차전 상대가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던 카타르였음을 고려하면, 너무하다고 까지 말 할 수 있었던 무브. 덕분에 2-0으로 쉽게 상대를 제압할 수 있었다.◦ 감독 성향16강 진출은 유력한 상황이었고, 결과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지만 과정이 좋았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데용(CM /바르셀로나)에게 과의존하고 있는 현 상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