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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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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장원준이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릅니다. 작년 27경기에 구원으로 등판해 1패 3.71의 성적을 남긴 장원준은 선발 등판은 2020년 이후 첫 등판입니다. 이번 시즌 퓨처스에서 꾸준히 선발로 등판했는데 안정감 자체는 괜찮은 모습이 나온바 있습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벤자민 상대로 박계범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타격의 기복을 줄이는게 관건이 될듯. 과연 화요일 전승이 이어질지도 지켜볼 일입니다. 4이닝간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허리가 되어야 할 박치국과 이병헌의 실점이 매우 아쉽습니다.◈삼성◈원태인(2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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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이의리(2승 3패 2.87)를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합니다. 12일 두산 원정에서 4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의리는 투구수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홈 경기이긴 하지만 키움은 그에게 있어서 천적이나 다름 없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수아레즈를 무너뜨리면서 7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한참 타격감이 좋을때 비가 온게 아쉬움이 많을듯. 그래도 홈 경기에서의 타격은 믿어볼 구석이 꽤 있는 편입니다. 흔들리는 불펜에게 하루의 휴식은 도움이 될 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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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엄상백(1승 3패 3.81)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13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엄상백은 2경기 연속 5실점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집중타를 얻어 맞는 문제가 크게 발생하고 있는데 홈이라는 것도 그다지 좋은 여건은 되지 못할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LG의 투수진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서 5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홈으로 돌아온건 다행이지만 강백호의 홈 횡사 같은 본헤드 플레이가 나오면 안됩니다. 3.1이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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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이용준(2승 1.53)이 그대로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12일 키움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용준은 서서히 파훼법이 나오는듯 한 상황. 다행인점은 우천 취소가 됐어도 계속 홈이라는 점이고 문제는 첫 슬라이드 등판이라는 점입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완봉패를 당한 NC의 타선은 한 방이 없는 팀의 한계점을 명확하게 제시한 바 있습니다. 우천 휴식으로 분위기를 바꿀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듯. 소모가 많은 불펜에게 이 비는 분명히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삼성◈백정현(2승 3패 3.19)이 변함없이 선발로 마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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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박세웅(1패 4.66)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2일 KT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박세웅은 그래도 KT 원정에서 강한 징크스를 이어갔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4월 4일 SSG 원정에서 4.2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지금의 박세웅에게 과연 선발로서 기대를 걸어야 할지는 조금 의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장민재와 주현상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1,2차전의 부진을 확실히 깨고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다만 렉스의 빈 자리가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을듯.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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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케이시 켈리(3승 2패 4.78)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13일 삼성 원정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켈리는 이제 다시 작년의 위용을 되찾고 있는 중입니다. 작년 한화 상대로 홈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오긴 했지만 지금의 켈리라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고영표를 완벽히 무너뜨리면서 9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완벽하게 타격감을 되살렸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박동원이 하위 타선의 키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중. 이지강 강판 이후 6이닝을 3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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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장민재(2승 2패 2.32)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12일 SSG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장민재는 최근 2경기 연속 5이닝 이상 1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26일 롯데 원정에서 4이닝 2실점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홈 경기의 장민재는 이이기가 다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나균안과 구승민 상대로 2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이번 시리즈의 타격감 자체는 좋지 않은 편입니다. 결국 노시환 선에서 무언가가 움직여야 이야기가 되는 편. 그래도 불펜이 5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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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안우진(2승 2패 1.58)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12일 NC와 홈 경기에서 7.1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안우진은 최근 들어서 결정적일때 안타를 맞는 경향이 많아지는 중입니다. 앞선 두산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홈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7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 상대로 6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동점을 만들어야 하는 찬스에서 동점을 만들지 못한게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집중력 난조가 현재 팀이 하위권에서 놀고 있는 이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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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이용준(2승 1.53)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섭니다. 12일 키움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용준은 선발로서의 좋은 흐름이 끊긴바 있습니다. 하지만 홈이라는 강점은 여전하고 5~6이닝을 잘 막아줄 투수인것도 여전한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오원석 공략에 실패하면서 5안타 6볼넷 무득점에 그친 NC의 타선은 그야말로 득점권 집중력이 최악이었다는 표현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특히 해줘야 할때 마틴이 전혀 해결해주지 못한게 전날 패배의 가장 큰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단숨에 3실점으로 와르르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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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백정현(2승 3패 3.19)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12일 LG와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백정현은 현재 12이닝 무실점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나 4월 23일 KIA 원정에서 4이닝 3실점 패배를 당하는등 꼭 좋을때마다 KIA를 만나서 고전하는 징크스가 있다는 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기아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6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찬스를 잡았을때 집중력이 빛난 편이었다. 홈 경기에서 호조를 이어간다는건 긍정적인 부분.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