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4 페이지 열람 중
◈볼로냐◈이탈리아 1부 리그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우디네세를 이기면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디네세의 수비력은 볼로냐도 꽤나 경계해야 할 만한 수준이지만, 특히 홈에서의 경기력은 매우 강력합니다. 최근 경기에서는 살레마이커스와 지르크지가 훌륭한 활약을 펼쳐 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골 넣기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볼로냐는 공격력만큼은 신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우디네세◈이탈리아 1부 리그에서 17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수비를 중심으로 밀란이나 유베를 원정에서도 잡는…
◈인터밀란◈이탈리아 1부 리그에서 1위에 올라있으며, 무승부와 승리를 거두고 있습니다. 밀라노 더비에서의 승리로 라이벌을 격파하고 우승을 확정짓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남은 일정이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코파이탈리아,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리고 리그에서 모두 우승이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감독은 로테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따라서 남은 5경기에서도 로테이션과 실험적인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토리노◈이탈리아 1부 리그에서 1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터밀란의 동기 부여가 적다는 점은 이…
◈본머스◈울브스를 잡아내는 데 성공, 케르케즈(DF)가 퇴장을 당하고, 황희찬의 헤더 골이 VAR 판정 끝에 취소되는 등, 본머스 입장에서도 상당히 운이 좋았던 매치였다. 본머스의 플레이는 상당히 공격적인 압박 위주. 물론 브라이튼 정도의 전력이 이를 공략 못하는 것은 아니었다. 브라이튼이 중앙에서 유려한 플레이가 되는 팀이기 때문에, 본머스의 압박이 붙기 전에 패스를 이어가는 식으로 본머스를 공략해 왔던 것. 하지만 현재 브라이튼에서 본머스를 제대로 괴롭힌 선수가 없다는 점은 참고해야 할 듯. 현재 본머스는 솔랑케(FW) 위주의 …
◈토트넘◈이쯤되면 뉴캐슬 원정은 토트넘에게 악몽의 일정. 지난 경기에서 0-4로 대패를 기록하고 말았고, 까다로운 아스날 첼시 2연전을 맞이하게 된 상황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이 상당부분 읽힌 것이 아니냐는 진단도 가능은 할 듯. 실제로 토트넘을 상대하는 팀들은 라인을 올리면서 생기는 뒷공간을 털어먹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로메로-반더벤(CB)과 카리오(GK)의 퍼포먼스로도 한계가 확실한 상황. 게다가 우도기-포로가 모두 이탈하면서, 양 측면에서의 누수도 생겼다. 특히 우도기의 이탈은 우측을 상당히 적극적으로 쓰는 …
◈한화◈투타의 부진으로 5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황준서가 연패를 막기 위해 나섭니다. 황준서는 최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5이닝 동안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특급 고졸 신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이런 노력이 패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화의 타선은 수비에 이어 타격에서도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홈에서의 반등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화의 불펜은 주현상을 제외하고는 신뢰할 만한 투수가 있는지 의문입니다.◈두산◈타선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위닝 시리즈를 이끌었습니다. 김유성이 …
◈키움◈투수진의 붕괴로 시리즈 스윕 패배를 겪은 키움은 김인범이 연패를 저지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를 것입니다. 김인범은 최근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으며, 팬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맞춰 잡는 투수로서 이번 경기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키움의 타선은 전날 양현종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김휘집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습니다. 특히 좌타자들의 타격이 부진한 상황입니다. 불펜에서는 김선기가 1.1이닝 동안 5실점으로 무너졌는데, 그의 좋은 날이 이미 끝났다고 보…
◈LG◈투타의 조화로 연패를 탈출한 LG는 김윤식이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를 것입니다. 작년에는 6승 4패 4.22의 성적을 기록하며 우승에 기여한 김윤식은 몸 상태가 늦어져서야 1군에 복귀했습니다. 그는 올해 퓨처스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작년에 기아 상대로 극과 극의 투구를 했다는 점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삼성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3발을 포함한 8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시리즈 막바지에 타격감을 높였습니다. 이제 이러한 타격을 홈에서도 이어갈 수 있는지가 시리즈의 성패를 좌우할 것입니다. 그…
◈NC◈카스타노의 부진이 루징 시리즈로 이어진 NC는 카일 하트를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20일 KIA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하트는 수비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로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금년 홈에서 강점을 보이는 투수로 평가받고 있어 호투를 기대할 여지가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최원준과 김명신을 상대로 3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좌타자들이 최원준을 공략하지 못한 채로 패배로 이어지면서 떨어진 타격감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불펜은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티며 송명기의 1.2이닝 퍼펙트가 …
◈SSG◈선발의 난조가 패배로 이어져 오원석을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오원석은 21일 LG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동안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펼쳤는데, 이는 호투가 이어지지 않은 부분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14일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5.2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한 경험을 고려할 때,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 정도가 기대치일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박세웅과 전미르를 상대로 3점을 올렸지만, 이는 이전 경기에 비해 집중력과 장타력이 크게 떨어진 탓입니다. 등판과 동시에 2실점을 하며 추격의 실마리를 …
◈두산의 선발투수: 최원준(우투)◈2024 시즌 KBO에서 3경기 등판 중 3회의 선발등판을 가졌다. 시즌 1승 1패를 기록중이다. ERA는 1309이다. 지난 동판 키울 상대 홍경기에서 3이닝 7피안타 5실점 5자책점 피홈런 4K 288 기록했다. 이번 시즌 3경기 모두 5이닝 이하 5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크게 흔들리고 있다. 통산 26게임 5승 5패 4.62으로 NC전 성적도 좋지 않은 편, 불편 전력과 최근 팀 타율과 장타력은 준수한 편 하지만 타선의 좌투수 상대 약세는 뚜렷하다.◈NC의 선발투수 카스타노(좌투)◈2024 시즌…